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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베레스트에서 헬기로 하산하기

트레킹 중 고산병이나 사고를 만날 수가 있다. 이 경우에도 내려오는 방법이 있다, 가장 빠른 것은 헬리콥터를 이용하는 것이다. 고산병은 루클라로 내려가면 금방 낫게 되고 다른 병들은 일단 카트만두로 이송하게 된다.

“사고를 만난 경우,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.”
요즘 네팔에서는 카트만두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, 혹은 칼라파타르 봉에 순식간에 도착해서 뷰를 감상하고, 중간의 호텔 에베레스트 뷰(Hotel Everest View)로 내려와 아침 식사를 한 후, 카트만두로 돌아가는 관광상품도 있다. 이것은 힘들게 히말라야에 올라가서 느끼는 것은 체험할 수 없지만 트레킹 중 고산병이나 사고를 만나는 경우에는 헬리콥터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.

“헬리콥터 비용은 개인 부담”
에베레스트 정상까지는 헬리콥터가 갈 수 없지만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, 칼라파타르 봉까지는 헬리콥터가 올 수 있다. 다만 헬리콥터 비용은 개인 부담이다. 헬리콥터 크기와 탑승 인원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는데 1500–3000 달러 정도로 비싸다.

“저렴하게 말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.”
히말라야 산악지대는 날씨가 불안정하기에 기상 상태가 안 좋으면 헬리콥터를 이용하기 힘든데 이럴 때는 저렴한 말을 이용하면 좋다.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트레킹은 높기는 하지만 여러 상황에 대비한 방법이 준비되어 있다.